돈 버는 어플 추천. 고효율 앱테크 순위 BEST 5 (Feat. 매월 10만원)
미 연준의 양적 긴축으로 인해 최근 몇 개월 사이에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 직장을 다니고는 있지만 단순 월급으로는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나는 앱테크를 시작했다. 이번 글에서는 그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효율이 좋았던 돈 버는 어플을 추천하고자 한다.
1. 토스 (Toss)
첫 번째로 소개할 어플은 이제는 국민 앱으로 자리를 잡은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이다. 토스는 하단의 혜택 탭에서 만보기, 웹 페이지 방문, SNS 구독, 앱 다운로드, 오늘의 행운 복권으로 조금씩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포인트는 출금 최소 금액이 없기 때문에 현금화하여 출금하거나, 토스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스에 카드를 등록해놓고 토스페이로 결제 시 페이백도 많이 해주기 때문에 꽤 쏠쏠하다.
기대 수익: 월 1만원
나의 평점: 4점 / 5점
2. KMPlayer (초대코드: bd5a0ae0)
두 번째는 내가 사용해본 돈 버는 어플 중 가장 효율이 좋았던 고효율 앱테크 'KMPlyaer'다. 갤럭시 플레이어를 가지고 놀던 시절에 사용한 동영상 플레이어인데 'KMPlex'라는 수익 구조가 추가되었다.
단순 클릭, SNS 구독, 앱 설치, 회원 가입 등과 같은 미션을 수행하거나 음악, 비디오, 유튜브 영상(광고 아님)을 재생하여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열심히 모은 포인트는 1,000:1 비율로 무비블록(MBL) 코인으로 교환하여 가상화폐 거래소에 전송하고, 가상화폐 거래소에 전송된 무비블록을 판매할 수 있다.
기대 수익: 월 3만원
나의 평점: 5점 / 5점
3. 모니모 (초대코드: OTMLH4P)
세 번째는 삼성 금융 계열사가 모여 만든 '모니모'이다. 토스와 마찬가지로 종합 금융 플랫폼 어플이다. 출석체크, 송금하기, 걷기, 칼럼 읽기 등을 통해 '젤리'를 얻을 수 있고, 이 젤리를 '모니머니'로 교환할 수가 있다.
삼성카드,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증권을 이용하고 있다면 젤리를 모니머니로 교환할 때 1.5배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이렇게 얻은 모니머니는 토스와 마찬가지로 출금 최소 금액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계좌로 보내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모니모 신규회원에게 최대 30만 원까지 얻을 수 있는 럭키젤리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므로 앱테크 어플을 고민 중인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기대 수익: 월 6천원
나의 평점: 4점 / 5점
4. 캐시존 (초대코드: 579F7D)
네 번째로 소개할 돈 버는 어플은 '캐시존(CASH ZONE)'이다. 캐시존은 주 수익구조는 광고 시청으로, 광고 5초 시청 시 3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출석체크를 통해서도 매일 30 캐시 - 1,000 캐시를 얻을 수 있으며, 한 달 개근 시 추가 포인트를 제공한다.
기대 수익: 월 1만원
나의 평점: 3.5점 / 5점
5. 패널파워 (추천코드: L7una)
마지막으로 소개할 어플은 엠브레인의 '패널파워'이다. 엠브레인의 패널파워는 리서치 서비스로, 설문조사를 통해 적립금을 획득한다. 하나의 설문 조사당 적게는 몇백 원부터 많게는 몇천 원까지 얻을 수 있으나 많은 적립금을 지급하는 설문조사의 경우 10분에서 20분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응답할 수 있는 설문조사가 많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는다.
설문조사를 통해 지급된 적립금은 현금 이체(10,000원~), 문화상품권 교환(3,000원~), 온라인 문화상품권 교환(3,000원~), 프레딧 상품권 교환(3,000원~), 기부하기(10,000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대 수익: 월 3만원 이상
나의 평점: 3.5점 / 5점
지금까지 쉽게 참여가 가능하며 효율이 좋은 앱테크 순위 다섯 개를 추천하였다. 나는 이 외에도 패널나우, 뉴스통, 서치통 등의 돈 버는 어플을 추가로 활용해 월 10만원 정도의 부수익을 올리고 있다. 출퇴근할 때 이용하면 한 달 간식값 정도는 버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