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일루마 원 7개월 사용 후기 및 할인 방법
8년동안 연초를 펴오다보니 건강이 걱정되기도 하고 냄새가 심하게 나서 전자담배로 갈아타기로 마음을 먹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만족감이 확실히 떨어졌기에 지인에게 아이코스와 릴을 빌려 시연해보고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구매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을 7개월 간 사용해온 후기를 장단점 위주로 풀어서 정리해본다.
장점 1. 휴대성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모스 그린, 페블 베이지, 페블 그레이, 선셋 레드, 아주어 블루 다섯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이기에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내가 선택한 색은 페블 베이지이다.
규격은 3.1 x 1.6 x 12.2 (cm), 무게는 68.5g으로 기존 아이코스 제품들과 비교하면 가볍고 슬림하여 휴대하기 편하다. 본체와 스틱을 분리하지 않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아 휴대하며 사용하기가 정말 편하다.
장점 2. 깔끔함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흡연 후에도 스틱과 제품에서 담뱃재가 생기지 않는다. 테리아라고 불리는 전용 스틱의 내부에 가열을 도와주는 스테인리스 철심이 박혀있고 외부는 막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부를 청소해야 할 필요가 없다.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흡연할 때의 냄새와 흡연 후 본체에 남아있는 냄새도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아예 안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코스 2.4, 3 라인업에 비하면 선녀인 편이다.
장점 3. 배터리와 사용 시간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한 번 충전으로 한갑(20개비)을 필 수 있다. 사용하다보면 횟수가 줄어들 줄 알았는데 7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도 20개비를 모두 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완충까지는 1시간 10분 정도가 걸린다.
단점 1. 타격감
모든 궐련형 전자담배가 마찬가지겠지만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또한 타격감이 아쉽게 느껴졌다. 맛 자체는 깔끔한 편인데 타격감이 부족하다보니 무언가 아쉽게 느껴진다. 1회 구동 시간이 얼마 안남았을 때 맛이 약해지는 것도 한 몫 한다.
단점 2. 스틱 (테리아)
일루마 시리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틱인 테리아의 가격은 4,800원으로 기존 스틱인 히츠나 연초의 가격과 비교했을 때 300원 더 비싸다. 300원어치의 장점은 있는 것 같지만 쌓이고 쌓이다보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기에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 할인 방법
구분 | 일반 구매 | 친구 추천 | 보상 판매 |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 139,000원 | 109,000원 | 99,000원 |
아이코스 일루마 | 99,000원 | 69,000원 | 59,000원 |
아이코스 일루마 | 69,000 | 39,000원 | 49,000원 |
아이코스 일루마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추천 코드를 입력하는 친구 추천 방식과 기존 기기를 반납하는 보상 판매 방식으로 두가지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일루마 일반은 보상 판매 방식이 더 저렴하고, 일루마 원은 친구 추천 방식이 저렴하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래에 추천 링크를 적어놓겠다.
아이코스 친구추천 구매 l IQOS
The store will not work correctly in the case when cookies are disabled. 브라우저에서 자바 스크립트가 비활성화 된 것 같다. 우리의 사이트에서 최고의 경험을 위해, 브라우저에서 JavaScript를 활성화해야합니다.
kr.iqos.com
친구 추천 방식의 할인은 온라인 구매 뿐만 아니라 아이코스 오프라인 매장과 편의점(GS25, CU, 7-ELEVEN, 이마트24)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 구매 생각이 있다면 참고하도록 하자.